간단한 근황.

1. 미투데이 기능을 쓰려다가..........포기.

 덧글형식의 포스트인 미투데이란게 있길래...

심지어 글배달이라고 해서 이글루스에 포스팅 처럼 올려지기도 한다길래

순전 호기심으로 가입해서 어떻게 저떻게 배달되도록 해놓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

개인적으로 이 미투데이의 가장 효율적인 기능은 '폰 문자'로도 연동되서 실시간으로 짧게 포스팅을 할수 있고

그걸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올릴수 있다는 거 같은데..

난 그 기능을 안쓰므로.. ; 컴퓨터로 미투데이에 써서 여기로 자동 배달되게 하느니 그냥

여기다가 한두줄씩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포기.

결론 : 혼자놀기.


2. 중고딩들 시험기간.........시끄러워서 미칠것 같다-_-

소심한 성격이라 웬만한 불편함 정도는 감수하고 사는 불쌍한 인생인데, 오늘 참다 못해 뛰쳐나가

소음의 원흉들에게 가볍게(?) 주의를 줬다. 사실 뭐...주의를 줬다기 보다는

'너네 하는 이야기 나도 다들리거든?' 의 요지를 전달했을뿐.

소심한 라이프를 살아오다보니 누군가에게 항의할 일이 없었던지라 걍 내 할 이야기만하고 황망히 돌아왔는데....

되짚어 생각해보니, 걔네...미안하단 말도 안했네? -_-^

그나저나...요새 청소년들은 욕을 안섞으면 대화가 안되는 희귀한 병에 걸려있는 것일까..(먼산)

by 紅蓮 | 2009/04/20 00:11 | - 독백(獨白) - | 트랙백

그동안의 근황 및 주절주절.


1. 일단 폰은 고쳤다.

사실 폰고친지 좀 되는데..-_-;; 한 일주일정도 액정 맛간채로 버티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2만원 주고 액정 고쳤다.

백수의 비싼 2만원이 들어간 이 폰...앞으로 한 2년은 더 써야겠다.-_-^


2. 크리스마스 - 그냥 지나갔음.

작년 크리스마스도 그렇게 보냈던거 같은데, 올해 크리스마스도 그냥저냥..독서실에서 보냈다.

일단 연인님도 같이 공부하는 입장이고, 원거리 연애인데다, 여튼 둘다 정신도 없고 여유도 없기에

각자 독서실과 도서관에서 조용히 보냈다. (이제 1년에 우리가 챙기는 기념일은 딱 세개. 각자의 생일과, 만난지 ~년 기념일;;)

뭐 안섭섭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크리스마스였다.

저녁에 가족과 함께 맛난 소고기를 구워먹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버린..^^


3. 헤어변신~!

몇 달전부터 머리를 싹둑해버릴까..하는 충동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크리스마스날 실행에 옮겼다.

원래 나는 송구영신과 나름 새각오 다짐의 의미로 연말/연초에 머리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작년 12/31에는 세팅을 했고 제작년 1/2에는 머리를 잘랐다)

올해는 조금 일찍 당겨서 했다^^

나름 산뜻하고 가벼운 새머리가 마음에 든다. (단, 자고 일어나면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부작용은 있다.;;)


4. 바로 너구나!!

얼마전부터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열람실 어디선가 두두둑~ 두두둑하고 손관절 푸는 소리가 들렸다.

남/녀 분리된 독서실이라 내심 좀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지금 (여긴 독서실 인터넷실) 내옆에 앉아 동영상 시청중인 아리따운 아가씨께서 열심히 손관절 푸시네-_-;;

범인은 바로 당신이셨구만...-_-

by 紅蓮 | 2008/12/28 14:08 | - 독백(獨白) - | 트랙백 | 덧글(2)

좋은 글귀.

모든 날들이 새로운 시작.

모든 아침이 이제 막 태어난 세상.

슬픔과 후회에 젖은 그대에게

여기 놀라운 희망이 있으니

그것은 그대의 희망이면서 나의 희망.

과거의 일들은 이미 가고 없는 것

뒤돌아볼 일도 눈물 흘릴 일도 이제는 끝.

어제 엎지른 물은 어제로 가고

어제 피흘린 상처
 
밤사이에 별들이 아물게 했네.

돌이킬 수 없고 갚을길 없는 일들은

그냥 떠나보내자.

오직 새로운 날들만이 우리의 것

그리고 오직 오늘만이 우리의 것.


- 가끔 듣고 있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말. 듣는대로 받아썼기 때문에 원문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

 

by 紅蓮 | 2008/11/17 23:1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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